LG전자에서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세빗(CeBIT) 2008’에서 비즈니스용 프로젝터 ‘DX630’을 선보였고 국내에서는 2008년 하반기부터 판매되고 있는 3200안시 LG DLP 프로젝터 DX630를 소개합니다.
고휘도의 선명함과 조용한 환경에 적합한 최적의 소음으로 출시된 이번 DX630은 비즈니스 환경에 해답을 드릴것으로 생각됩니다.
기본 스펙을 살펴보겠습니다.
프로젝터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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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P (Technology by Texas Instru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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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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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GA (1024 x 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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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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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0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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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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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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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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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H 230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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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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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db(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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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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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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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프로젝터는 XGA급 고해상도를 구현하여 최고화질을 제공합니다. 또한 최대 SXGA(1400 X 1050)까지 입력 가능하여 더욱 선명한 영상을 즐기실수 있습니다.
프로젝터의 생명은 밝기 입니다. 3200안시의 밝기로 어느 장소에서 시연을 해도 최적의 프리젠테이션 환경을 제공합니다.
DX630은 환경부 산하기관인 친환경상품진흥원에서 주관하는 '환경마크'를 한국 최초로 획득했습니다.
지난 2006년 환경마크 기준이 제정된 이래 TV,모니터,냉장고 등 가전제품의 인증사례는 있었으나 프로젝터 분야에서 친환경기준을 만족시켜 프로젝터 부문에서 환경마크가 부여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LG전자의 DX630은 대기전력과 소비전력 항목 기준을 만족하는 절전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경량 설계 기술을 적용해 제품중량을 기존보다 25% 이상 감소시켰습니다.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이 높은 요즈음 특히, 중금속 등 유해물질 사용을 제거해 한국은 물론 해외의 유해물질 규제에도 대응된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DX630은 2300:1 의 높은 명암비로 기존의 프로젝터에서 느낄수 없는 섬세한 화면까지 세밀하게 표현되어 더욱 또렷한 화질을 선사합니다.
높이조절버튼이 있어 간편하고 손쉽게 높낮이 조절이 가능합니다.
제품 뒷면에도 높이조절버튼이 있어 편리합니다.
깔끔하게 디자인된 메뉴 인터페이스가 사용조작이 간단하고 편리합니다.
부드럽게 포커스와 줌을 조절 할수 가 있습니다.
다양한 입출력단자를 지원하는 케이블 연결부분에는 모니터 out 단자가 있어 별도의 분배기가 없이도 모니터와 같이 보실수 있습니다.
DX630도 HDMI단자를 지원하여 HD고화질 디지털영상룰 감상 하실수 있습니다.
램프교체도 손쉽게 할수 있으며 기존의 3200안시대의 장비의 램프보다 75%나 저렴한 램프가격으로 판매됩니다.
DX630 모델은 3200안시(Ansi)의 밝기와 25데시벨(db)수준의 저소음을 구현했으며 명암비는 2300대 1로 기존 외산 제품과 비교해 약 1.5배 선명합니다.
LG전자측은 이번에 프로젝터 부문에서 유일하게 환경마크를 취득하게 돼 브랜드 이미지 향상은 물론, 정부 및 공공기관 같은 조달시장에서 제품 구입시 우선 구매대상으로 지정돼 판매 증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이 높은 해외시장에서도 유리한 입지를 차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