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동 디지털 벤쳐벨리에 위치한 회사로 같은 건물에서 좀더 큰곳으로 확장이전하는 곳으로 처음 인테리어 단계에서부터
시공에 관한 상담과 제안을 드렸던곳으로 대표이사님이 직접 모든 과정을 챙기시고 일정에 관련된 모든 사항도 함께 고민하며 진행했던 곳입니다. 한마디도 아주 꼼꼼한 성격을 지니신 대표님으로 저희들고 다른 현장에 비해 특별한(?) 신경을 기울여
설치했던 곳이였던 만큼 모든 부분이 순조롭고 완벽하게 설치되었던 현장입니다.
▲ 대회의실에 설치된 150인치 매립형 스크린으로 인테리어 공사시 천정공사 마무리전에 미리 스크린배선과 설치를 하여
깔금하게 설치가 이루어 졌습니다.
▲ 모든 시공이 한번에 투입되어 한번에 끝나면 좋겠지만 이처럼 인테리어가 진행 되는 과정에서 함께 일정을 맞추다보면
보통 2~3번은 추가로 현장에 들어가야하는 번거로움은 있지만 공사의 완성도와 클라이언트의 만족도를 위해선
감수해야 하는 일입니다...^^
▲ 스크린 설치된 전면 좌우및 대회의 후면 좌우에 60W 스크린를 총 4개를 설치하였습니다.
공간에 비해 다소 오버스펙이긴하나 오디오에대한 대표님의 특별한 기대감이 높으셔서 앞뒤로 달아 드렸습니다.
설치후 고개를 끄덕이시면 만족 하신다고 하시더군요.....^^
▲ 대회의실 후면에도 스피커 2개를 나란히 설치하였습니다.
대회의실을 평소에는 중간에 폴딩도어로 2개로 나누어 별도의 공간으로도 사용 하신다고 하십니다.
▲ 보시다시피 화면이 4:3화면이 아닌 16:9와이드 화면으로 동영상시청이 용이하고 프레젠테이션 진행에도 무리없는
WUXGA(1920*1200)의 해상도를 지닌 프로젝터를 설치하였습니다.
▲ 엡손의 EB-1985WU 제품은 해상도 1920*1200, 밝기 4800ANSI Lumens으로 업무용 장비중에서도 하이엔드급으로
고해상도의 컨텐츠를 시청하기에는 최적의 프로젝터 입니다.
▲ 앰프와 무선마이크 리시버등을 수납하기위한 랙케이스를 설치하였습니다.
▲ 수납 랙위에 프레젠테이션용 노트북을 거치하여 사용하기로 하셨으며 사진에 보면 랙케이스 상단에 벽에서 내려오는
RGB케이블과 HDMI 케이블을 연결을 할수있는 플레이트를 설치하였습니다.
원래는 벽에설치하는것이 정상인데 굳이 저렇게 요청을 하셔서 랙을 뚫어서 설치해 드렸습니다. 막상 해놓고 나니
크게 나쁘지는 않네요...^^
설치후 테스트를하고 사용법을 알려드리고 현장 마무리를 하였는데 전제적으로 깔끔하게 설치가 되었다고 대표님이
친찬을 해주시더군요..... 힘들더라도 마지막 고객님들의 칭찬으로 모든 피로가 쫘~~악 풀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