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러브 프로젝터 운영자입니다.
오늘은 편안한 분위기의 깔끔한 인테리어가 되어 있는 병원 회의실에 EB-X18을 설치하였습니다.
인테리어가 너무 잘되어 있어 배선들을 정리하기가 까다로웠던 현장이었습니다.
하지만, 프로젝터 설치의 베테랑이 있는한 지저분한 설치는 NO!!
최대한 깔끔하게 배선을 정리해 드리느라 저희 설치 팀장님께서 고생이 많으셨답니다. ^^
스크린을 설치할 벽면입니다.
벽면에 '기스' 나지 않게 조심해서 설치 달라는 담당자분의 말씀에 잔뜩 긴장을 하게 됩니다.
전동스크린을 벽면에 설치하였습니다...'기스' 나지않게...^^;
오늘 설치할 엡손사의 EB-X18입니다.
LCD 방식, 밝기: 3,000ANSI, 해상도:1024*768(XGA), 명암비: 10,000:1 입니다.
엡손의 명성이야 다들 아실테니..일단, A/S가 출장방문이라는 메리트가 있습니다.
고장이라도 나면 A/S기사가 출장을 나와 고쳐야 할텐데, 천정에 달려있는 프로젝터를 떼서 센터로 보내라는 말을 한다면?
설치는 누가 또 하나요???? T T
여기도 어김없이 멀티형 브라켓으로 설치를 합니다.
값싸고 튼튼하니 더할 나위없이 좋겠죠?
프로젝터도 가뿐히 설치를 하고 배선 정리하러 갑니다~~
배선이 노출된 곳은 이곳 뿐입니다.
천정은 등기구들을 일일히 떼어내고 '장인' 정신으로 천정에 매립을 했습니다.
설치를 모두 마치고 화면 셋팅중입니다.
오늘도 냥이가 선명하게 잘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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