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러브프로젝터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닐라코 강남점에 이어 압구정점에도 리어스크린을 설치하였습니다.
바닐라코 압구정점은 로데오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오전 시간대에 직사광선이 가장 많이 들어오는 구조입니다.
압구정점에도 리어스크린 50인치와 EB-1913을 설치하였습니다.
바닐라코 압구정점의 리어스크린을 보고 싶으신 분들은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662-4 1층 으로 가시면 됩니다.
바닐라코 압구정점의 전경입니다.
정면을 중심으로 오른쪽 유리창에 리어스크린을 부착할 예정입니다.
오른쪽 유리부분은 곡면 형태로 된 유리가 부착되어 있어 리어스크린과 프로젝터의 설치 위치를 잡기가 조금 애매합니다.
'애정남'이 있었으면 금방 설치가 끝났을 텐데요...^^;
코너 부근의 곡면에서 직선으로 버뀌는 부분에 유리 이음매가 있어 그 곳에 리어스크린을 설치하였습니다.
유리 뒷면으로 보면 왼쪽편과 오른쪽편에 기둥이 있어 프로젝터의 위치를 잡으려면 프로젝터를 가투사하여, 프로젝터의
화면이 기둥에 걸치지 않는 위치에 프로젝터를 설치하여야 합니다.
이런 장소에 꼭 필요한 기능이 바로 '퀵코너' 입니다.
실내에서 찍은 리어스크린사진입니다.
리어스크린은 필름재질의 불투명한 소재의 시트지 형태로 유리면에 부착할 수 있습니다.
압구정점에 설치할 엡손사의 EB-1913입니다.
EB-1913은 4,000ANSI의 밝기에 2000:1의 높은 명암비를 갖추고 있으며, 퀵코너 기능이 있어 스크린과 투사면이 일직선으로
되지 않을 경우 화면을 보정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프로젝터 브라켓을 프로젝터에 고정한 모습입니다.
천정에 설치한 브라켓 상부와 조립이 됩니다.
실내의 기둥들 때문에 설치위치를 잡기가 힘들어 천정에 봉브라켓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양쪽의 기둥들 때문에 스크린을 중앙으로 정면에 프로젝터를 설치하기도 힘들고, 천정에 턱이 있어 화면 투사시 턱에 걸리고..
여러가지 문제로 스크린의 왼쪽으로 치우쳐서 프로젝터를 설치할 수 밖에 없네요. T T
봉브라켓을 이용하여 프로젝터를 천정에 설치하였습니다.
사진에서 보듯이 스크린을 중앙으로 좌우측에 기둥이 있어 프로젝터를 중앙에 설치하게 되면 프로젝터에서 투시되는 화면이
기둥에 가려져 화면을 셋팅하기가 힘들어 집니다.
이럴 경우 퀵코너라는 기능이 반드시 필요하게 됩니다.
이제 모든 설치가 끝나고 스크린에 프로젝터를 투사하고 있습니다.
리어스크린의 특성상 빔이 투사되는 면은 잘 보이지않고 반대편에서 더 밝은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리어스크린에 화면셋팅하였습니다. 설치완료된 시간대는 오후 3시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