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정님의 글입니다. : 아주 오랫동안 프로젝터를 가지고 싶어서 고민을 해왔습니다.
: 집에서 영화관같이 꾸미고 싶은 맘도 있었고...
: 사랑하는 아이들의 비디오게임을 환상적으로 해주고 싶었고...
: 또한 이런 오락과 유흥을 위한것뿐 아니라 하고 있는 사업 프리젠테이션을 위한 프로젝터를 고민하고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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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락용, 게임용으로라면 저해상도 및 저 안시(?)의 제품이 저렴하고 딱 맞는것 같은데, 프리젠테이션을 위한 제품을 구입하려면 고해상도의 고 안시(?)를 생각안할수 없었습니다. 고급 사향으로 가면 갈수록 비용의 폭은 엄청나고 가벼히 휴대하긴 쉽지 않겠더라고요.
: 인터넷으로 3일정도를 프로젝트 정보에 고민을 하고 가격대비 제품성능이 마음에 드는 것을 주문하려고 하면 자체 재고의 부족으로 인하여 매번 주문을 할수 없게 되었습니다. 신제품으로 미쓰비씨의 SD210U,2000안시(70만원대)을 접하고 옥션으로 주문을 하면서 혹시나 하는 맘으로 전화를 햇었는데... 아주 당당한 목소리로 " 제품의 재고가 넉넉하고 AS와 배송은 염려 말라"는 말씀에 바로 주문을 했습니다.
: 역시나 만 하루만에 제품을 손에 넣었고 프로젝터를 첨 접한 저로써는 AS 담당 기사에게 전화를 걸어 설치부터 실행까지 자세히 설명을 들었습니다. (주말인데 넘 시간을 빼서 죄송합니다. )
: 실행한 결과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 2000안시의 밝기를 예상 못했는데...
:불빛이 밝은 실내에서 화면의 질이 너무나 좋더라고요.
: 오락용과 가정용 뿐 아니라 빛이 밝은 사무실에서 회의를 하면서 프리젠테이션 하기엔 아주 적합하다는 생각에 얼마나 잘 선택했는지 스스로 흐믓했답니다.
: 더구나 휴대용가방에 넣은 제품의 무게는 너무나 가벼워서 어디든 가져갈수 있을것 같습니다.
: 제품을 선택하기전에 전화를 통하여 소개를 받았는데 상담하시는 분의 친절과 전문성으로 제가 꼭 맞는 프로젝트를 구입할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 잘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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